삼성증권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 신청방법(공매도 주식빌려주기)

공매도 세력들은 어떻게 목표로한 주식의 수량을 매집하는 걸까요? 대차거래를 통해 물량을 수집하고 대량의 물량을 매도함으로써 주가를 하락시킨다음 다시 싸게 매수하여 빌린주식을 갚는 것을 대차거래라 합니다.

 

솔직히 장기투자를 하는 입장으로서는 공매도세력이 달갑지많은 않습니다. 중요포인트에서 주가를 하락시키기 때문에 개미투자자 입자에서는 기업가치가 훼손되었다고 혼동이 올 수 있어 장기투자를 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게됩니다.

 

그런데 개인도 공매도 세력에게 주식을 빌려주고 그에 대한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어짜피 막지못할 공매도라면, 기업의 펀터멘털이 유효하다는 가정하에 주식 대여 서비스를 통해 수수료를 지급받고, 원래 가지고 있던 권리인 배당, 증자 등도 그대로 가져갈 수 있게됩니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란?

 

 

개인/일반법인 투자자가 보유 중인 주식을 기관투자자에게 일정 기간 빌려주고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 신청방법

1. 삼성증권 앱 mPOP을 실행합니다.

 

2. 메뉴 → 이체/잔고/대출 → 대여 → 해외주식 → 해외주식대여를 클릭합니다.

 

3. 대여거래서비스 신청/해지를 선택합니다.

 

4. 신청할 계좌를 선택합니다.

 

5. 대여거래서비스 관련 약관/설명서 확인에 체크를 한 뒤 신청을 클릭합니다.

 

6.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 장점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여수수료가 매달 달러로 입금됩니다.

2. 대여 중에도 주식 매도는 언제든 자유롭습니다.

3. 배당주라면 배당도 그대로 들어오게 됩니다.

 

배당주일 때 배당과 수수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메리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주식의 대여도 자유롭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는 것니 장점입니다.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 단점

장점이 많은 서비스이긴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1. 미국주식에 한해서만 주식대여가 가능합니다.

2. 미국주식 중에서도 삼성증권이 설정한 종목만 가능합니다.

 

모든 미국주식에 대해 대여서비스가 가능하지 않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꼽힙니다만, 사실 주식대여 서비스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많아서 하면 좋고 안해도 그만인지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라는게 제 입장입니다.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 가능한 종목 조회하기

 

✅ 삼성증권 앱 실행 → 메뉴 → 이체/잔고/대출 → 대여 → 해외주식대여 → 대여 종목/수수료율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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